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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복지

자동차 보험 환급금 받는방법

by 행복한 악당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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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를 가지고 계시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환급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나 주변 지인, 가족 등 운전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알리셔서 모두가 혜택 받으셨으면 합니다. 이 환급금은 유효기간이 있으니 늦지 않도록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자동차 보험 환급금 확인하자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은 자동차 보험을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요 그중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은 내가 적게 운행하면 적게 운행 한 만큼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데 할인율은 최저 2%~최대 4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특약이 있다고 합니다. 마일리지 특약 가입자는 주행거리에 따라 만기 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 부족 등의 사유로 많은 분들이 특약에 미가입하고 있고 회사를 변경하여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때는 기존 보험사의 갱신과, 새로운 보험사의 특약 가입을 위해 동일한 사진을 2장씩 각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특약을 가입한 가입자 중 69%의 고객이 자동차 보험 만기 후 평균 10.7만 원의 보험료 환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 자동가입

그러나 22. 4. 1일부터 운전자의 동이 없이도 이 특약에 자동으로 가입되도록 변경되었지만 시행한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실제 보험 설계자분들도 해당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 특약은 운행거리에 따라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이라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에 있는 주행거리를 사진 촬영하여 보험서에 제출을 해야 최종적으로 청구가 이루어져 보험음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보험사에 계기판과 차량 번호판을 찍어서 제출한 기억이 없으신 분들은 아마도 보험이 아직 만기 전이라 해당 내용이 적용이 안될 겁니다.  각 보험사마다 할인 구간이 다르지 때문에 보통 1년에 1,500km 이하로 주행하니는 분이라면 이 특약에 해당하는데 오히려 도시,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차랑 보다 운전 운행 거리가 적은 것으로 통계가 되었는데요 이는 아마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기 때문인 듯합니다. 금융감독원 발표에 의하면 마일리지 특약은 추가 납입료 없이 계약자가 선택하여 가입하는 특약으로 20년 중 가입률은 68% 수준에 불과하고 추가 가입자 약 69%가 자동차 보험 만기 후 10만 7천 원의 환급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에는 마일리지 특약을 계약자가 직접 확인하고 선택해야 했다면 이제는 보험가입 시 자동으로 가입이 되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경우에만 특약사항에서 빠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동가입이 된다고 하더라도 정해진 기간 내에 계기판 사진 및 차량번호 사진을 제출하지 않으면 이 특약은 자동 해지된다고 하니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각종 보험사에서 앞다투어 광고 문자를 많이 전송하기 때문에 특약사항을 위해 차량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여도 스팸문자인 줄 알고 답장을 안 하셨거나 모르고 넘어가셨던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보험사 입장에서는 문자로 1차 고지를 했고 특약 가입을 위해서는 차량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안 보내주면 자동으로 특약이 해지되기 때문에 굳이 손해 보면서 까지 환급을 해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 자동가입 제도 효율성

특약 가입시 주행거리 사진 제출 기한이 기존에는 7일 이내였지만 올해부터 제출기한이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다수의 보험사는 약관 규정으로 사진 제출 기한을 7일 이내로 한정하였으나 이 기간이 짧다는 지적이 있어 제출 기한을 15일로 현행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보험 갱신을 위해 보험사를 옮기더라도 사진을 한 번만 제출하면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이 구축되었다고 하더라도 자동차 번호판과 주행거리가 자동으로 전송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은 꼭 사진을 찍어두셨다가 보험사에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1년 평균 주행거리가 약 1만 3천 킬로미터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해당 내용 잘 기억하셨다가 마일리지 특약을 채우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또한 보험사를 선택할 때 본인의 1년 주행거리를 대략적으로라도 계산해보신 후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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