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요즘 내일 12월 2일 금요일 늦은밤 12시 한국 대 포르투갈의 예선 마지막 경기가 예정되어있는데요 한국은 포르투갈을 꼭 이겨야 하는 입장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덩달아 긴장되는 경기입니다. 지난 가나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쉬움을 남긴데 이어 월드컵 대표팀의 벤투 감독이 레드카드를 받아 마지막 3차전에는 벤치에서 지휘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벤투 감독은 본인의 조국 포르투갈을 존중하지만 "극한으로 밀어붙여야 한다"라는 표현을 쓰며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차전 벤투감독의 마음가짐
벤투감독은 "포르투갈이 H조에서 1위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경기를 하는 것이다. 물론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포르투갈보단 우리의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인내해야 한다. 상대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자고 할 것이다. 라고 기자회견에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부상선수들의 출전여부
황희찬 선수는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인해 지난 1차전과 2차전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요 벤투감독은 3차전에 황희찬 선수가 참가할 수 있냐는 질문에 "훈련에 참여는 하고 있지만 출전할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1차전과 2차전에서 우리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김민재 선수의 종아리 부상소식이 들려왔었는데요 이에 대해 김민재 선수의 출전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며 내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가나와의 경기에서 당한 퇴장
가나와의 경기 종료 후 항의가 심했던 김영권 선수를 대신하여 퇴장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퇴장을 당한것이 최선의 반응은 아니었으며 심판도 물론 실수 였을 수 있고 그럴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불공정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불공정한 결정이었으며 일관성이 없는 결정이었고 상식이 부족한 결정이었다며 일침을 놓았습니다.
대표팀 코치의 지휘아래 펼쳐질 포르투갈전
앞서 조별리그 2경기 모두 우리나라는 수준높은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 우루과이 경기에서는 수비적으로 굉장히 튼튼하고 잘했다면 두번째 경기 가나와의 경기는 90분 내내 경기를 주도하며 점유율이 높은 경기를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세번째 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이 없다는 것이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벤투 감독과 4년동안 함께 대표팀을 이끌어 온 코치가 대신 경기를 지휘하기 때문에 준비한대로만 한다면 16강의 불씨를 살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월드컵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벤투감독님과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손흥민선수의 얼굴부상을 비롯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부상이 더 악화되지 않고 월드컵이 종료되면 몸값도 상승하고 좋은 팀으로 이적도 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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